인천 백령도 배편 예약, 시간표, 관광 코스 추천

인천 백령도 배편 예약부터 최신 시간표, 여름 추천 관광지, 여행 코스까지 한눈에! 서해 최북단에서 만나는 이국적인 절경과 생태여행,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목차

 

인천 백령도 배편 예약

1. 백령도 기본 정보

서해 최북단의 보물섬, 백령도. 웬만한 해외 여행지보다 더 이국적인 절경과 살아 숨 쉬는 생태환경을 자랑하는 이 섬은, 매해 여름이면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매진되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특히 백령도는 세계 유일의 천연 활주로 사곶해변,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의 서식지, 기암절벽이 장관인 두무진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품고 있죠.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가야 할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 배편은 제한적이고, 시간표도 시기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준비 없이는 당일 여행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천 백령도 배편 예약 방법, 최신 시간표, 그리고 백령도만의 핵심 관광 명소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인천 백령도 배편 예약하기

 

인천 백령도 배편 운항요금

 

 

인천 백령도 배편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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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령도 배편 시간표

백령도로 가는 배편은 2025년 6월 1일부터 코리아프라이드호, 코리아프린세스호, 웅진훼미리호 등 다양한 선박으로 운항되며,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합니다. 

 

인천 > 백령도 (코리아프라이드호)

항로	선박명	출발 시간	도착지	도착 시간
인천 ? 백령도	코리아프라이드	08:30	소청·대청·백령	소청 13:30 / 대청 13:55 / 백령 14:10

 

• 소요시간: 약 3시간 40분
• 기항지: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 순으로 정차
• 출발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백령도 > 인천 (코리아프린세스호 외)

항로	선박명	출발 시간 (백령 기준)	경유지	인천 도착 시간
백령 → 인천	코리아프린세스	07:00	대청 07:25, 소청 07:40	인천 12:30

• 소요시간: 약 4시간~5시간 (선박에 따라 다름)
• 기항지: 소청도, 대청도
• 인천 도착: 연안여객터미널
• 유의사항: 코리아프린세스호는 자전거 포함 화물 선적 불가 (※ 개인수화물 1인 15kg 제한)

 

유의사항

• 여름 성수기에는 조기 매진되므로 최소 1~2주 전 예약 필수입니다.
• 출항 1시간 전까지 여객터미널 도착을 권장드려요.
• 기상악화 시 결항이 잦은 노선이므로 대체 일정을 꼭 생각해두세요.
• 자차 선적 불가 (※ 백령도 내 택시·렌터카 이용 추천)

🔻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여부가 자주 변경되므로, 반드시 출항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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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 백령도 배편 요금

백령도로 가는 배편은 좌석 등급에 따라 요금이 다르게 책정되며, 일반석 기준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편도 기준 요금이며, 왕복 시 두 배 금액으로 예산을 잡으시면 됩니다.

탑승 대상	평일 요금 (서해도 70%)	평일 일반가	주말 (할인율 적용)
대인	22,550원	71,700원	78,700원
중고생	20,450원	57,700원	71,000원
경로	18,350원	63,300원	63,300원
소아	11,250원	35,850원	39,350원
인천시민	1,500원 (공일/주말 관계없음)	동일	동일

• 인천시민은 i-바다패스 제도를 통해 1,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나, 타시민 대상 적용에는 1박 2일 이상 ~ 5박 6일 이하 체류 조건이 있으며, 연 3회 제한 + 주말 사용 불가(일요일은 예외) 등 조건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프리미엄석, 비즈니스석, 퍼스트석 등 기타 좌석 등급 요금 및 단체 할인 혜택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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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천 백령도 배편 예약 방법

백령도 배편은 고려고속훼리(주)와 케이에스해운(주)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며, 공식 예매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조기 매진되는 일이 굉장히 빈번하므로, 왕복 기준으로 미리 예약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천 백령도 배편 예약하기

 

 

 

예약 절차

1. 인천 백령도 배편 예매 사이트 접속

2. 도착지 '백령도' 선택

• 메인화면에서 '주요선(도착지)' 중 백령도 클릭
• 출발지는 기본적으로 ‘인천’으로 설정됩니다.

3. 여정 날짜 설정 후 '다음' 클릭

• 여행 기간 선택
• 왕복 설정은 옵션에서 조정 가능

4. 좌석 등급 선택

5. 인원 및 탑승객 정보 입력 후, 결제 완료

 

 

백령도 배편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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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천 백령도 배편 탑승 터미널 위치

백령도행 여객선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합니다. 터미널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KTX·지하철·버스·자가용 모두 접근성 우수한 편입니다. 다만 여름 성수기에는 탑승 수속 대기 인원과 차량 통제로 혼잡하니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88
• 네비게이션 입력: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또는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대중교통 이용 시

• 지하철: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 하차 > 도보 약 12~15분
• 버스: 12번, 45번 버스 '연안부두' 정류장 하차 > 도보 2분

✔️ 인천역 앞 택시 이용 시 약 5분 소요되는 기본 요금 내 거리니 참고하세요!

 

자차 이용 시

• 주차장 위치: 터미널 바로 앞에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요금: 1일 기준 약 12,000원 (현장 상황에 따라 약간 변동될 수 있음)

✔️ 성수기에는 조기 만차 가능성이 높아, 오전 7시 이전 도착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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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백령도 숨은 찐 관광지 TOP 5

백령도 대중적으로 알려진 명소 대신, 실제 여행자들이 진짜 보물 같은 곳이라 평가한 숨은 스팟을 소개해드릴게요!

 

용기포 등대해안 & 옛등대

용기포 마을 바다를 바라보는 절벽 위 정자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잔잔하게 자리한 옛등대를 만나는 구조입니다. 데크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걷는 내내 바다와 조우하게 되며, 사진 찍기에도 제격입니다

콩돌해안

자갈이 아닌, 작고 동그란 콩돌들이 빽빽이 깔린 해안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사진 작가 사이에서는 귀염뽀짝 인생샷 스팟으로 불립니다. 앉아만 있어도 그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힐링입니다

심청각 & 인당수 전망대

심청전 설화의 배경이 된 이곳은 지형·역사·전설이 결합된 백령도만의 매력을 제공합니다. 2층 전망대에서는 인당수와 연봉바위, 맑은 날 북한 땅까지 조망할 수 있어, 스토리 기반 여행을 좋아하는 분께 강력 추천됩니다

하늬해변과 진촌리 마을

폭넓은 사곶이나 두무진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옹진군 공공 생태관광 코스 중 하나로, 해안선 따라 걷는 인도형 힐링 산책로입니다. 백령도의 자연과 마을 삶을 동시에 느끼기에 좋습니다.

심청전 테마 정원 (심청전각) 주변 소품길

정식 관광지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현지 주민이 조성한 테마 정원 주변 골목길은 포토제닉 감성 + 전통 소품 감상이 가능합니다. 맑은 날에는 백령도 중심 해변과 대비되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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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령도 1박 2일 추천 여행 코스

 

1) 1일차｜백령도 도착 & 자연 감상 중심 코스

시간대	일정 내용	비고
05:30 ~ 08:30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도착 > 배편 탑승	코리아프라이드호 탑승 시 기준
12:00 ~ 12:30	백령도 도착 후 선착장 근처 점심식사	산채비빔밥, 해물칼국수 등
13:00 ~ 14:30	두무진 트레킹	도보 or 유람선 선택 가능
15:00 ~ 16:30	점박이물범 관찰지 방문	망원경 설치되어 있음
17:00 ~ 18:30	사곶해변 노을 감상	사진·산책 추천 명소
19:00 이후	숙소 체크인 & 섬 음식 저녁식사	감자전, 멸치조림, 어리굴젓 등

 

2) 2일차｜역사·신앙적 포인트 + 출항

시간대	일정 내용	비고
08:00 ~ 09:00	조식 후 숙소 주변 산책	바다 근처 숙소 추천
09:30 ~ 10:30	중화동 교회 방문	고즈넉한 분위기, 근대문화유산
11:00 ~ 12:00	천안함 위령탑 + 전시관 관람	역사 체험 장소
12:00 ~ 13:00	기념품 구매 & 간식 준비	감자칩, 다시마, 젓갈 등
13:10 이후	백령도 출항 > 인천 도착	약 4시간 소요 (코리아프린세스호 기준)

 

✔️ 백령도는 섬 전체가 넓고 관광지가 흩어져 있어 도보 여행자라면 전기자전거나 택시 투어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숙소나 민박에서 쉽게 대여할 수 있어 트레킹 코스와 해안 도로를 즐기기에 적합하고, 택시 투어는 주요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기에 편리합니다.

 

또, 여름 성수기에는 숙소가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가능하다면 두무진 절경이 보이는 바다 뷰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포인트랍니다!

 

마지막으로 백령도는 날씨와 배편에 따라 일정이 유동적일 수 있으므로, 관광 시간은 여유 있게 계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도 꼭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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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령도 여행 시 유의사항 & 꿀팁

백령도는 단순 섬 여행지가 아닌, 군사지역 + 날씨 영향이 큰 특수지역입니다. 예매 전 반드시 아래 유의사항을 확인하시고,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주세요!

 

1) 기상 악화로 결항률 높아요

2025년 기준, 실제로 월 평균 5~8회 이상 결항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안개·풍랑 경보가 자주 내려 전날 저녁에 갑자기 운항 취소되는 일이 많습니다.여행은 최소 1박 이상, 복귀 일정은 하루 여유를 두고 짜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신분증 필수! 없으면 승선 자체 불가해요

백령도 배편을 탑승하려면 신분증 지참이 필수입니다. 성인의 경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의 실물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 원본을 지참해야 승선이 가능합니다. 특히 사진 촬영본이나 복사본은 인정되지 않으며, 등본은 반드시 출력된 원본 서류여야 합니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여권과 출입국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서류 미비 시에는 환불 없이 승선이 거부되므로 출발 전에 꼭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현지 숙소가 적은 편이니 사전 예약은 꼭 하세요

백령도는 관광지임에도 숙박 인프라가 부족해, 성수기에는 2~3주 전에도 전 객실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치도 흩어져 있으므로, 두무진이나 사곶 해변 인근 뷰 숙소를 미리 예약하는 게 관건이에요.

 

4) 편의점이나 식당 운영이 일찍 종료되니 생필품은 미리 준비하세요

대형마트 없음 / 편의점은 소형으로 20시 전후 대부분 영업이 종료되니 물, 간식, 비상약, 충전기 등 미리 충분히 챙겨가세요.

 

5) 군사지역 다수이기 때문에 사진촬영 금지 구역 많아요

무심코 촬영했다가 군인 제지 받는 경우 많습니다. 특히 해안선, 부대 인근, 감시초소 주변은 카메라·드론 모두 금지! 촬영 가능한 구역에서도 안내 표지판을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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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무리

인천 백령도 배편 예약은 여름 성수기일수록 서두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섬 특성상 하루에 운항하는 배편이 제한적이고,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일정은 여유롭게 잡고 예매는 반드시 미리 해두는 게 좋아요.

 

특히 백령도는 두무진, 사곶해변, 점박이물범 보호구역 같은 독특한 자연과 역사 명소가 가득해 가족 여행은 물론 혼자 떠나는 섬 여행지로도 손색없습니다. 이번 여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서해 최북단의 감동을 만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인천 백령도 배편 예약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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